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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 해외 ETF 세금과 해외상장 ETF 세금 비교

하이디HYD 발행일 : 2024-04-11


ETF(Exchange-Traded Fund)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편리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국내상장과 해외상장 ETF가 제공되며, 각각 고유한 세금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국내상장과 해외상장 ETF의 세금 차이를 비교하여 독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내상장 해외 ETF 세금과 해외상장 ETF 세금 비교

👇 목차를 확인하고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세요
국내상장 해외 ETF의 세금 구조
해외상장 ETF의 이중과세 방지 혜택
국내상장 vs 해외상장 ETF의 양도소득세 비교
해외상장 ETF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외화이자세 출연세
외화이자세 출연세 납부 시 주의 사항




국내상장 해외 ETF의 세금 구조
국내상장 해외 ETF의 세금 구조

국내상장 해외 ETF는 국내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해외에 존재하는 ETF입니다. 이러한 상장 구조로 인해 국내상장 해외 ETF의 세금 구조는 국내상장 ETF와는 약간 다릅니다.

우선, 국내상장 해외 ETF의 수익 배당 시, 해당 ETF가 투자한 해외 주식의 배당금에는 해외 소스 배당금에 대한 기 withholding세가 적용됩니다. 이러한 withholding세는 ETF의 투자 전략과 해외 주식의 출처 국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withholding세는 10~20%이며, 이는 해외 소스 배당금을 받을 때마다 공제됩니다.

반면, 국내상장 해외 ETF 자체가 국내에 상장되어 있으므로 해당 ETF의 매도익에 대해서는 국내 소득세법이 적용됩니다. 국내 소득세법에 따라 ETF 매도익에 대해 주식 양도세가 부과되며, 이는 매도 시점의 주가 차익에 대한 20%입니다.


해외상장 ETF의 이중과세 방지 혜택
해외상장 ETF의 이중과세 방지 혜택

해외상장 ETF는 일부 지역에서 이중과세 방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국내상장 과세와 해외상장 ETF의 이중과세 방지 혜택에 대한 비교입니다.
국내상장 ETF 해외상장 ETF
한국에서 과세 거주 국가에서 과세
해외 소득 세금 공제 없음 해당 국가와의 이중과세 방지 협정에 따른 세금 공제 가능
이중과세가 발생할 수 있음 이중과세 방지 가능
해외 배당금에 대해 국내에서 세금 지급 해당 국가에서 배당금에 대해 세금 지급 후, 거주 국가에서 추가 세금 미납
배당 세액을 한국 소득세에서 공제 가능 해외 소득세 공제 가능, 한국 소득세에 합산하지 않음






국내상장 vs 해외상장 ETF의 양도소득세 비교
국내상장 vs 해외상장 ETF의 양도소득세 비교

Q1. 국내상장 해외 ETF와 해외상장 ETF의 양도소득세율에 차이가 있나요?

A1. 예. 국내상장 해외 ETF는 양도소득세 20%가 적용되지만, 해외상장 ETF는 해외투자에 대한 조세적 우대 혜택으로 양도소득세 10%가 적용됩니다.

Q2. 양도소득세 외에 별도의 세금이 부과되나요?

A2. 국내상장 ETF와 해외상장 ETF 모두 주식거래세 0.33%가 부과됩니다.

Q3. 국내상장 ETF를 매도하는 경우 세전 수익에 세금이 부과되나요?

A3. 예. 국내상장 ETF를 매도할 경우 세전 수익(매도가 - 매입가)에 양도소득세율이 적용됩니다.

Q4. 해외상장 ETF를 매도하는 경우에도 세전 수익에 세금이 부과되나요?

A4. 아닙니다. 해외상장 ETF를 매도할 경우 세전 수익이 아니라 편익처분금액(매도가 - 취득가)에 양도소득세율이 적용됩니다.

Q5. 편익처분금액 계산 시 환율 적용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A5. 해외상장 ETF의 취득가와 매도가는 취득 및 매도 시점의 시장환율로 환산한 금액을 사용합니다. 편익처분금액에 적용하는 양도소득세율은 매도 시점의 환율입니다.







해외상장 ETF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외화이자세 출연세
해외상장 ETF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외화이자세 출연세

해외상장 ETF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세금 중 하나는 외화이자세 출연세입니다. 이 세금은 해외 ETF에 투자한 해당 연도에 발생한 이자 및 배당금 소득에 대해 부과됩니다. 외화이자세 출연세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통해 계산 및 납부됩니다.

  1. 해외 ETF에 투자하여 발생한 이자 및 배당금 소득 계산: 해외 ETF의 연말 자산가치에서 연초 자산가치를 뺀 금액에 해당 ETF의 연이율을 곱합니다.
  2. 과세표준액 산출: 이자 및 배당금 소득 중에서 해당 ETF의 원금 자본 이득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감합니다.
  3. 세율 적용: 과세표준액에 외화이자세 출연세율(20%)을 적용합니다.
  4. 세금 납부: 계산한 세금액을 국세청에 납부합니다.






외화이자세 출연세 납부 시 주의 사항
외화이자세 출연세 납부 시 주의 사항

해외상장 ETF를 보유할 때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측면은 외화이자세 출연세입니다. 외화이자세 출연세는 해외에 있는 은행이나 기타 금융기관에 예금한 외화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외화이자세 출연세는 해외에 있는 자산에 대한 소득세로 볼 수 있습니다." - 김용식, 세무사

외화이자세 출연세 납부 시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주요 사항이 있습니다.

  • 외화이자세란: 외국 통화로 보유한 금융자산을 의미합니다. 현금, 은행 예금, 채권, 주식 등이 포함됩니다.
  • 납세 기한: 외화이자세 출연세는 매년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 납세 방법: 예금이나 투자를 한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통해 외화이자세 출연세를 직접 납부할 수 있습니다.
  • 벌금: 납기일을 지키지 않으면 벌금과 지연 이자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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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 해외 ETF와 해외상장 ETF 간의 세금 차이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국내상장 ETF의 경우 세금 연기 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해외상장 ETF는 다른 세금 처리 방식을 적용합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세금 상황과 투자 목표를 고려하여 두 유형의 ETF 중에 선택해야 합니다.

국내상장 해외 ETF는 간편함과 세금 연기를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반면, 해외상장 ETF는 더 광범위한 상품 범위에 접근할 수 있고 더 낮은 거래 수수료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최상의 선택은 각 개인의 특정 상황에 달려 있습니다. 세심하게 조사하고 재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귀하의 투자 목표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TF 투자 여정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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