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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핫플레이스 말똥도넛 디저트 타운

하이디HYD 발행일 : 2022-03-03

 

 

좋은 곳 좋은 제품을 추천하고 리뷰하는 하이디입니다.

코로나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 요즘.

좋은 글귀를 하나 가져와 보았다.

 

일 년 중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은 단 두 날이다.

하나는 어제이고

다른 하나는 내일이다.

오늘은 사랑하고 믿고 행동하고 살기에 좋은 날이다.

 

저 글 처럼 오늘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게 보내 보자.

오늘은 파주에서 인기가 많다는 핫한 카페 말똥 도넛 카페를 다녀왔다.

요즘 sns에 엄청 올라오고 있어서 궁금해서 다녀와 보았다.

말똥 도넛 파주점은 파주 운정 신도시 쪽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도 엄청 많고 건물들도 깨끗하다.

무엇보다 차가 많지 않아서 드라이브 하기에 무척 좋았다.

입구부터 뿜어져 나오는 핑크 핑크 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멀리서도 눈에 띄어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다.

여기가 포토존이라 그런지 사진 찍으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디저트 타운과 걸맞게 타운 형식으로 되어있고, 여기저기 알록달록하니 마치 80년대 외국에 와있는 기분이 들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넉넉하지 않았다.

제2 주차장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실내는 동화나라에 온듯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올 법한 모습이다.

복층으로 되어 있고 아래층은 카운터와 테이블 그리고 젤리와 굿즈 존이 있다.

 

 

도넛은 종류가 다양하게 많이 있다.

총 16가지나 된다.

도넛 외에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도넛은 일찍 가지 않으면 재고가 금방 소진된다고 한다.

나는 평일 낮에 다녀와서 그런지 도넛이 많이 나와있었다.

젤라또도 판매하는데, 종류는 10가지 정도 된다.

먹어보진 못했다.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다.

 

 

 

이렇게 다양하고 화려한 메뉴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예쁜 모양을 한 음료가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도넛엔 커피.

위층은 이렇게 천장에 네온사인 조명으로 레트로 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생각보다 실내가 크지 않아서 앉을 곳이 그리 많지가 않았다.

사람이 몰리는 주말엔 앉을 자리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도넛은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다.

커피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자주 갈만한 곳인 것 같다.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아이들과 가봐도 좋은 곳이다.

주변에 가볼 곳도 많고 대형 카페도 많이 있으니 드라이브겸 한번씩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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